대박이다…급속히 퍼진 송지효 관련 소문, 왠지 신빙성 있어 보인다 (+이유)

배우 송지효 관련 소문이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왠지 신빙성 있어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송지효 갤러리' 등에는 해당 소문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송지효 갤러리는 송지효 팬을 자부하는 네티즌들이 소통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공간이다.

한 팬은 지난 21일 '송지효 갤러리'에 기대 섞인 소문을 올렸다. 그는 "송지효 코디(스타일리스트) 바뀌었나 봄. 전혀 다른 코디 인스타 스토리에 송지효 사진 올라왔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네티즌들이 궁금해하자 댓글로 "스타일리스트 한 5~6년 만에 바뀐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송지효 코디 교체설'은 21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도 올라왔다. 또 다른 팬은 에펨코리아 게시글에서 "최근 (송지효가) 소속사 옮기고 드디어 코디 바뀌었다고 함"이라고 전했다.

이런 주장을 하는 팬들은 송지효가 소속사를 전격적으로 옮긴 사실 등을 근거로 들고 있다. 또 송지효의 최근 의상이 더 세련되고 멋져 보인다는 반응도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송지효 코디 교체설이 신빙성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최근 송지효와 전속계약을 맺은 새 소속사 '우쥬록스'는 지난 19일 "작품이면 작품, 방송이면 방송, 친근함을 기반으로 탄탄한 인지도와 활동 기반을 다진 송지효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앞으로 송지효가 선보일 도전에 당사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송지효와 종합콘텐츠 기업인 우쥬록스의 새로운 시너지와 케미스트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송지효와 새 소속사 측은 코디 변경설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때 송지효 코디 논란이 팬들 입에서 오르내렸다. 과거 공식 행사에 참석한 송지효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어딘가 아쉬워 보인다는 반응이 팬들에게서 나왔었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