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롭게 뜬 김연아 '웨딩 화보'… 반지에 모두 입이 쩍 벌어졌다

2022-10-25 15:03

add remove print link

최근 고우림과 결혼한 '피겨 여왕' 김연아
추가 웨딩 화보와 웨딩 반지 공개하자 감탄 쏟아져

'10월의 신부' 김연아가 새로운 웨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김연아와 고우림 / 이하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와 고우림 / 이하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립스틱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가 네 번째 손가락에 낀 웨딩 반지가 강조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의 웨딩 반지는 그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제품이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백금 반지는 약 28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연아는 거울을 보며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을 공개, 눈길을 붙잡았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는 투명한 피부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압도적인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연아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살짝 미소를 지었다.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져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화보", "이게 여신이 아니면", "진짜 세젤예 대존예 여왕 그 자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야", "여신이 어떻게 결혼을 해요", "예쁘다는 말로 표현이 안 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2일 5살 연하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백년가약을 맺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