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뜻밖이다…임원희가 처음 밝힌 '재산 수준', 다 놀라고 있다
2022-10-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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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최근 생긴 재산 공개
투자 전문가도 인정한 임원희
배우 임원희가 방송에서 최근 생긴 재산을 처음 공개했다.
정말 뜻밖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임원희가 방송에서 최근 생긴 재산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부동산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황현희가 '투자 전문가'로 출연했다. 황현희는 재테크를 통해 고수익을 올려 화제가 된 연예인이다. 황현희는 '돌싱포맨' 멤버 중에 투자를 잘할 것 같은 인물로 임원희를 꼽았다.
황현희는 "투자를 잘하는 성향이 있다. 임원희다. 뭔가를 파는 거다. 말수도 적고 혼자 생각 많고 고민 많은 분들. 집에서 막걸리 한 잔 먹고 고민하는 분들이 투자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임원희는 투자를 안 한다. 그나마 최근에 한 투자도 잘못한 것 같다"라며 강릉 부동산 투자를 언급했다.
조용히 있던 임원희는 "(강릉에) 한옥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했다. 150평(약 495제곱미터) 정도 된다"라며 최근 생긴 재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상민이 얘기를 꺼내지 않았더라면 알려지지 않았을 사실이었다. 네티즌들은 임원희가 투자한 150평 한옥 주택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 같다며 응원했다.
이 얘기를 들은 황현희는 "임원희는 주식, 코인 하지 말고 부동산으로 좋은 자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황현희는 김준호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힘들 것 같은 분은 김준호 형이다. 재무제표 보는 법 아냐? 재무제표 볼 줄 모르면 사업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속하려면 차라리 지금부터 통계와 회계를 무조건 공부해야 한다. 돈이 어떻게 나가고 들어오는지 파악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