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론 제기된 유재석…? 이번 달 브랜드평판 ‘순위’에 눈길 확 쏠렸다

2022-11-05 10:01

add remove print link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내용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때아닌 유재석 위기론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관련 기사 보러 가기)
유재석 / 이하 뉴스1
유재석 / 이하 뉴스1
MBC 제공-뉴스1
MBC 제공-뉴스1

이런 상황에서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가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2022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200만4101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낸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50명의 예능방송인 브랜드를 분석한 결과 순위는 1위 유재석, 2위 김신영, 3위 김구라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재석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도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차지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제기된 위기론이 무색해지는 결과가 나온 듯 보인다.

뉴스1
뉴스1

이날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응원하다, 토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넷플릭스, 김종국, 박수홍'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3.28%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전체 순위는 유재석, 김신영, 김구라, 김종국, 이승기, 이상민, 강호동, 서장훈, 탁재훈, 전현무, 신동엽, 김종민, 박명수, 홍현희, 김성주, 안정환, 이경규, 노홍철, 조세호, 이수근, 하하, 김희철, 김준호, 김숙, 김동현, 박나래, 박미선, 송지효, 김민경, 송은이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부터 50위까지 정리한 표다.

이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이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편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