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나…" 갑자기 손절 당한 츄, '이달소' 멤버가 '소신 발언' 남겼다
2022-11-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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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멤버가 밝힌 심경
츄 '이달소' 퇴출 사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한다고 밝힌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인 현진이 심경을 밝혔다.

현진은 25일 츄의 퇴출 소식 이후 팬 플랫폼인 팹에서 “머리가 아프다. 마음도 아프고, 화나, 정말 화나”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후 팬들이 “현진 팹 해도 되는 거냐. 혹시 모르니까 말 조심하자. 우리도 마음 아프다. 언니 혼나는 거 아니냐”고 하자 현진은 "왜 혼나, 내가 잘못했어?"라며 “누구보다 지금 가슴 아픈 건 츄 언니일 거야. 츄 언니 많이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세요”라며 츄를 응원했다.

한편 츄가 속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츄가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폭언 및 갑질을 해 츄를 금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고 팬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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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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