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표직 사임에 '싸이퍼' 이적설…? 전부 뒤집을 '충격 반전' 사실 떴다
2022-11-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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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전해진 비 대표직 사임·그룹 '싸이퍼' 이적설
레인컴퍼니 “관련한 어떠한 내용도 논의한 적 없다”
가수 비의 레인컴퍼니 대표직 사임·그룹 싸이퍼 이적설에 관한 반전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9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가수 비가 대표로 있는 레인컴퍼니는 비의 대표직 사임과 비가 제작한 그룹 '싸이퍼'의 이적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레인컴퍼니는 "비가 소속사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그룹 '싸이퍼' 이적설에 관해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소속사 이전과 관련해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것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비가 레인컴퍼니 대표로서 제작한 그룹 '싸이퍼' 관리 권한을 다른 소속사에 넘기고 프로듀서로만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비는 지난 2020년 1월 레인컴퍼니를 설립했다. 지난해 3월에는 7인조 그룹 '싸이퍼'를 제작했다. 비가 제작한 그룹으로 유명해진 싸이퍼는 미니 1집 '안꿀려'로 데뷔한 싸이퍼는 이후 미니 3집까지 '콩깍지', 'Fame'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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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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