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음주운전'으로 무너진 김새론, 또다시 '손절' 당했다

2022-12-01 15:42

add remove print link

'음주운전' 김새론 새로운 근황
생활고로 카페에서 일했다는 김새론

음주운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이 소속사와도 이별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1일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김새론과의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음주운전' 김새론, 소속사와도 결별…골든메달리스트 측 재계약 않기로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22)이 소속사와도 이별했다. 1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m.mydaily.co.kr

한편 김새론은 지난 5월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음주운전' 김새론 '재산 탕진+카페 알바'…결국 완전히 추락 카페 알바설 나온 김새론,김새론 '카페 알바설' 진실. '음주운전' 김새론 '재산 탕진+카페 알바'…결국 완전히 추락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김새론 / 뉴스1
김새론 / 뉴스1

당시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 현장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진행해 '면허 취소' 상태였다는 게 밝혀졌다.

이후 김새론 측은 합의금 등으로 활동에서 번 수익을 다 써서 생활고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잠깐 했다고 전해졌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