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줄 알았지…” 황희찬 옷까지 입고 인증샷 올린 설현, 특별한 인연 밝혀졌다

2022-12-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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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유니폼 입고 응원한 여자 연예인
황희찬 인스타그램에 댓글 남긴 여자 연예인

가수 설현이 한국 국가대표 황희찬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긴 이유에 네티즌들 눈길이 끌렸다.

이하 황희찬 인스타그램
이하 황희찬 인스타그램

3일 새벽 황희찬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인스타그램에 “정확히 20년 전 꿈꿨던 무대, 20년 후 팀 동료, 가족, 국민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황희찬이 글을 올리자 설현은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았다. 또 설현은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희찬의 이니셜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서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네이트판
네이트판
독드립
독드립

황희찬의 글에 설현이 댓글을 달자 네티즌들은 “설현이 황희찬이랑 친분이 있었나?”, “같은 부천 출신이구나”, “두 사람 같은 초등학교 선후배다”, “부천 까치울 초등학교 출신”, “설현이 2년 선배다”라며 글을 올렸다.

한편 황희찬은 3일 0시(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경기 후반전 역전골을 터트리면서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