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에서 손절 당한 츄…오히려 '꽃길'만 걷게 됐다

2022-12-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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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퇴출 츄 근황
오히려 활동 활발해진 츄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가 오히려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됐다.

이하 츄 인스타그램
이하 츄 인스타그램

츄는 8일 밤 방송 예정인 MBC 예능 ‘심야괴담회’와 EBS 교양 ‘공상가들’에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는 고정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웨이브 인스타그램
웨이브 인스타그램
유튜브 '모노튜브'
유튜브 '모노튜브'

또 최근에는 영화 ‘동감’ OST ‘고백’을 부르고 지난 6일에는 죠지와 함께 겨울 시즌 송 ‘Dear My Winter’를 불렀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한편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달 24일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시켰다고 밝혔다. 소속사가 밝힌 퇴출 이유는 스태프에 대한 폭언과 갑질이다.

그러나 이후 츄와 함께 작업을 했던 방송 관계자들은 오히려 츄를 옹호하는 글을 올리며 소속사를 간접 비난했다.

당사자인 츄 또한 지난달 28일 "많은 분의 걱정과 위로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 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 중이다.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