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된다” “이러다 탈 나겠다” 한목소리로 걱정하게 만든 러블리즈 출신 근황

2022-12-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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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한겨울 크롭티 패션에 모두 '화들짝'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계절감 잊은 패션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류수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하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 이하 류수정 인스타그램
이하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 이하 류수정 인스타그램

사진 속 류수정은 추운 겨울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크롭티를 입은 채 배를 드러내고 있다. 재킷을 걸쳤지만 두께가 얇아 짧아 추위를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이를 본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는 "아이코 배시리다 배시리!!! 여미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류수정의 노출을 격하게 말렸다.

네티즌도 한목소리로 류수정을 걱정했다. 이들은 "춥다 배 가려라", "수정 씨의 배가 걱정", "조금만 더 따숩게 입어요. 배탈 나겠다", "멋도 멋이지만 겨울에는 건강을 우선 생각해주세요"라고 조언했다.

류수정은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후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종소리(Twinkle)', '와우!(WoW!)'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해체됐다. 이후 독립 레이블 '하우스오브드림스(House of Dreams)'를 설립한 류수정은 지난 11월 새 싱글 '핑크문(PINK MOON)'을 발매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