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여자배우, 파격 '비키니' 패션 공개하자 모두 입 틀어막았다 (사진 4장)
2022-12-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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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네티즌, 과감한 노출 도전에 감탄
과감한 노출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아역배우 출신 여자배우가 있다. 바로 KBS2 드라마 '꼭지'의 송꼭지로 잘 알려진 배우 김희정이다.

김희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비키니를 입고 담요를 걸친 채로 석양이 지는 바닷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과 건강미 넘치는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혹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방송인 박슬기는 "그림 아니냐"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늘 응원합니다" "멋있습니다" "아름다워요" "빛이 나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김희정은 1992년생으로 현재 30세다.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나' '화정' '후아유 - 학교 2015' '맛있는 연애' '진심이 닿다' '달이 뜨는 강' '스폰서', 영화 '멋진 하루' '나는 공무원이다' '사브라' '부기나이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