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이승기...'집사부일체2' 후임자는 바로 이 '두 사람' (+공식 입장)
2022-12-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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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합류 불발된 이승기
새 멤버로 지목된 이대호와 뱀뱀
이승기를 대신해 '집사부일체2' 새 멤버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갓세븐 뱀뱀이 지목됐다.


지난 15일 조이뉴스24는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이대호와 뱀뱀이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2'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존 멤버인 은지원, 양세형, 김동현, 도영과 제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첫 촬영 일은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다.
해당 보도가 나가자, 같은 날 SBS 측은 발 빠르게 입을 열었다. 스포츠조선 등에 "새로운 멤버와 관련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말 ‘집사부일체2’ 합류 불발 소식을 전했다.

당시 스포티비뉴스는 영화 ‘대가족’(양우석 감독) 촬영 일정과 최근 불거진 ‘음원 수익 미정산’ 논란이 맞물리며 예능 촬영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지난 2018년 '집사부일체' 출연 이력이 있다. 현재 JTBC '먹자GO', '최강야구'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갓세븐 태국 멤버 뱀뱀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패널로 출연해 능숙한 한국어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