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또…” 김우빈과 8년차 커플♥︎신민아, 박수칠 소식 전해졌다
2022-12-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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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로 열일한 신민아
꾸준히 오랜 시간 선행 이어온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연말을 맞아 2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
28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는 ‘사랑의 열매’와 서울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2억 6000만 원의 기부를 했다.
신민아는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를 해왔지만 굳이 홍보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새터민을 돕는 활동에 참여한 한 네티즌이 신민아의 기부 사실을 알리면서 7년 동안 새터민을 돕는 단체 및 ‘사랑의 열매’ 기관 등 여러 단체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신민아는 지난 3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북 울진·강원·삼척 등·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위해 1억 원과 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신민아가 그동안 공식적으로 기부한 금액은 무려 33억 원이 넘으며 이와 관련 지난 2019년 금융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며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로 제8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신민아는 현재 영화 ‘휴가’를 촬영 중이다.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일은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