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메가커피 다 제치고… '1월 커피 브랜드평판' 순위가 쭉 공개됐습니다

2023년 '1월 커피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가 쭉 발표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일 '1월 커피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부터 34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위 메가커피, 3위 이디야, 4위 컴포즈커피, 5위 빽다방 등을 꺾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커피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04만 32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을 측정한 것이다.

1위에 오른 스타벅스는 브랜드평판지수 399만 1176을 기록하며 2위 메가커피(브랜드평판지수 141만 5467), 3위 이디야(브랜드평판지수 80만 9956)와 약 2배가 넘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또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390만 2574와 비교했을 때 2.27% 상승해 눈길을 붙잡았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1월 커피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스타벅스, 메가커피, 이디야, 컴포즈커피, 빽다방, 커피빈,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할리스, 감성커피, 엔제리너스, 더벤티, 탐앤탐스, 하삼동커피, 카페베네, 커피베이, 달콤커피, 커피나무, 매머드커피, 드롭탑, 커피에반하다, 셀렉토커피, 커피명가, 커피스미스, 더카페, 만랩커피, 빈스빈스, 커피마마, 토프레소, 전광수커피, 그라찌에, 더착한커피, 카페보니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타벅스는 새해를 맞아 '블랙 햅쌀 고봉 라떼', '골든 미모사 그린 티', '스타벅스 튜메릭 라떼' 등 신메뉴 세 가지를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