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 수밖에 없다... 한동안 조용하던 유진이 공개한 두 딸 근황

2023-01-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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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어린이로 훌쩍 자란 로희-로린 근황
유진-기태영 가족이 떠난 여행지 괌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전한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둘째 딸 로린과 함께 사진 찍은 유진 / 이하 유진 인스타그램
둘째 딸 로린과 함께 사진 찍은 유진 / 이하 유진 인스타그램

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따뜻한 곳에 다녀왔어요. 딸들과 커플 옷"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기태영 가족이 떠난 여행지 괌은 유진이 12살 때 이민을 가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첫째 딸 로희와 유진
첫째 딸 로희와 유진
둘째 딸 로린과 유진
둘째 딸 로린과 유진
유진과 로희
유진과 로희

사진 속에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일찍부터 얼굴을 알렸던 유진-기태영 부부의 두 딸이 엄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같은 패턴의 원피스를 맞춰 입고, 똑 닮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딸과 함께 사진 찍은 유진
두 딸과 함께 사진 찍은 유진
기태영과 로린
기태영과 로린
로희
로희
로린
로린

유진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촬영 이후 지난해에는 예능 프로그램 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만큼 딸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기태영과 유진은 한 방송에서 한 사람이 활동하면 다른 한 사람은 육아를 자처하면서 두 딸의 육아에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희 양을, 2018년 둘째 딸 로린 양을 품에 안았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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