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과 찐한 베드신 남긴 배우, 오늘(12일) 반가운 소식 전했다

2023-01-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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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이 12일 전한 소식
배우 박성훈, 차기작 발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성훈이 차기작을 정했다.

박성훈 / 이하 박성훈 인스타그램
박성훈 / 이하 박성훈 인스타그램

뉴스1이 "배우 박성훈이 드라마 남남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12일 보도했다. 해당 작품은 OTT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된다.

박성훈과 임지연/ 이하 임지연 인스타그램
박성훈과 임지연/ 이하 임지연 인스타그램

'남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카카오에서 연재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동거를 그리며 아크미디어와 바람픽쳐스가 공동 제작한다.

앞서 전혜진, 최수영, 김혜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성훈은 최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하 더 글로리에 출연한 임지연
이하 더 글로리에 출연한 임지연
임지연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임지연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한편 2008년 데뷔한 박성훈은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에서 탁월한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전재준으로 출연한 박성훈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전재준으로 출연한 박성훈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최근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 박연진(임지연)과 불륜관계인 전재준(박성훈)을 연기해 찬사를 받았다. 이 작품에서 박연진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더 글로리' 메인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더 글로리' 메인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송혜교 복귀작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초등학교 선생이 된 후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린다. 송혜교가 2016년 ‘태양의 후예’ 이후 김은숙 작가와 6년 만에 호흡을 맞춘 드라마다. ‘더 글로리’는 김 작가의 첫 복수극이자 19금 등급을 받았다. (관련 기사)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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