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BJ 감스트, 여자친구 '♥BJ 뚜밥'에게 무려 1800만 원 짜리 선물 받고 환호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여자친구인 BJ 뚜밥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7일 감스트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BJ 뚜밥이 특별 출연해 팬들과 함께 감스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때 뚜밥은 "이거 사려고 8시부터 오픈런했다"라며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초록색 박스를 꺼내 호기심을 유발했다.

감스트는 "이거 비싼 거잖아. 자기야"라며 눈을 반짝였다. 뚜밥이 감스트를 위해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롤렉스 시계였다.

감스트가 가격을 묻자 뚜밥은 "1800만 원 언저리"라며 "내 예물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통 큰 플렉스를 보여줬다.

앞서 감스트는 뚜밥의 생일 선물로 300만 원 대의 에르메스 백을 선물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해 2월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서로의 부모에게도 인사를 드리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BJ 짭제의 결혼식에 참가해 결혼을 암시했다. 진행자가 "내년에 좋은 소식 있으시냐"라고 묻자 뚜밥은 "내년 가을에?"라며 웃었다. 감스트는 "9월, 10월"이라고 덧붙이며 구체적인 시기를 밝혔다. 또 감스트는 짭제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기던 중 "나도 따라갈게"라고 발언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