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작품이 뭐길래… 전역 후 조용하던 우도환, '이 사진' 공개하자 모두 감탄했다

배우 우도환이 남성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우도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냥개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속 우도환의 모습이 담겼다.

상반신을 탈의한 채 복싱 글러브를 낀 우도환은 한층 두꺼워진 팔 근육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탄탄한 복근과 가슴 근육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터프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우도환은 배우 이상이와 등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상처가 가득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우도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갓", "기다렸어", "멋있다. 너무 기대돼", "진짜 잘생겼어요", "대박이다", "너무 핫하고 섹시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우도환은 지난 2020년 7월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무를 수행했다. 이후 그는 곧바로 '사냥개들'에 캐스팅돼 촬영에 전념했다.

우도환은 지난해 1월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시상자로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사냥개들'은 돈을 좇아 사채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세 젊은이가 거대한 세력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올해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