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굴 천재… 올해 '47세' 톱 여배우, 그야말로 美친 근황 전했다 (+사진)

2023-02-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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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7살 된 김희선 근황 사진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몸매에 감탄 쏟아져

40대 나이에도 역대급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끈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희선이다.

김희선이 지난해 4월 MBC 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 1
김희선이 지난해 4월 MBC 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 1

김희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열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 중인 김희선이 담겼다.

이하 김희선이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하 김희선이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날 그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했다.

김희선은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 환한 미소로 초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1977년생인 그는 올해 47살이다.

또 프로필상 168cm인 김희선은 길쭉한 기럭지와 각선미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흑백 필터로 특유의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희선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 반응
김희선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 반응

누리꾼들은 김희선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세젤예. 내 마음속 1등 연예인", "몇 살이세요?", "예쁘다는 말밖에 안 나와", "여전히 아름답다", "와 여신님. 바비인형, 공주 그 자체" 등 댓글을 남겼다.

김희선이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JTBC '아는 형님'
김희선이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JTBC '아는 형님'

김희선은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바 있다.

당시 '김희선, 김태희, 전지현 중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그는 "(김태희, 전지현은) 내 대를 잇는 친구들이다. (1등은) 나일 것"이라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메이크업을 수정받고 있는 김희선 / 김희선 인스타그램
메이크업을 수정받고 있는 김희선 / 김희선 인스타그램

한편 김희선은 영화 '달짝지근해'를 통해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다. '달짝지근해'에는 배우 유해진,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