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인 것처럼 말하지 마” 승우아빠한테 혼난 수빙수X성팩, 갈등 폭발했다
2023-02-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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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아빠한테 식당 피드백 받은 수빙수가 올린 영상
수빙수 조언하다 '당근마켓' 비하 논란 생긴 승우아빠
유튜버 수빙수가 승우아빠 피드백 영상이 올라온 후 새로운 영상을 올렸다.

지난 2일 수빙수 유튜브 채널에는 ‘위기’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승우아빠에게 쓴 소리를 들은 수빙수와 성팩은 “메뉴에 ‘수빙수’가 들어가야 된다. 내가 여는 가게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메뉴 하나를 10만 원에 팔 거냐. 가격이 이러면 누가 오냐”라며 서로 대립했다.



그러면서 수빙수는 동생인 성팩에게 “야 네가 항상 정답인 것처럼 얘기하지 마”라며 화를 냈다.
수빙수는 일식 요리사 출신 유튜버로 해산물 손질 및 요리를 주요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수빙수는 지난해 12월 동생인 성팩과 함께 해산물 요리를 베이스로 하는 주점을 가오픈했다.

이후 정식 오픈 전 셰프 출신 유튜버 승우아빠에게 피드백을 요구했다. 승우아빠는 관련 피드백 영상을 지난 1일 본인 채널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승우아빠는 요리를 시식한 후 수빙수에게 “수빙수님이 유튜버에서 보여준 요리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런 게 없다. 그래야 사람들이 기대한 만큼 만족할 것 같다. 이럴 거면 여기 왜 와”라며 피드백을 했다.

그러면서 성팩이 “당근마켓에 구인공고를 냈다”고 하자 승우아빠는 "아니 당근에다가 올리면 중고들만 들어오겠지, 미쳤나 보다. 정상적인 루트로 내라"며 조언했다.




이후 당근마켓 측이 해당 영상에 “당근에서도 알바를 구할 수 있다”고 댓글을 남겼지만 승우아빠는 3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수빙수랑 같이 찍은 영상에서 당근마켓이 댓글을 달았더라. 무료 광고하지 마시라. 진짜 양심이 없어가지고, 댓글 삭제하겠다”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승우아빠는 “물론 당근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는 저도 알고 있다. 그러나 저의 고리타분한 상식으로는 당근마켓에서 구인한다는 것은 사회 통념에 쉽게 수용되지 않는다. 사람도 중고 같다. 사람이 뭐 다 중고이긴 하지만, 팀장님이 기업이랑 척지는 거 싫어하는데 좋은 뜻으로 말한 거다. 그런데 당근이랑 뭐 할 수 있는 게 있을 거 같진 않다. 제가 식재료를 중고로 쓸 순 없지 않나. 그냥 뭐 별로 사이가 안 좋은 걸로 하겠다”며 과격한 발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