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에 저건…” 송민호, 한껏 통통해진 근황 (사진 4장)
2023-02-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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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후덕해진 근황 공개…반려 앵무새도 키우네
'나 혼자 산다' 송민호, 한껏 살 오른 모습으로 등장
그룹 '위너' 송민호가 한껏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482회에서는 송민호가 반려 앵무새 치피와 함께하는 일상이 그려진다.


본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송민호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던 과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매특허 금발 머리는 그대로였지만 통통한 볼살과 후덕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반려 앵무새 치피를 머리에 두고 모닝 분식 세트 2인분을 해치웠다. 그는 "(내려) 놨다. 10년을 관리하며 살았는데 잠깐 해이해졌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후 그는 "스노보드에 엄청 빠져있다"며 신상 보드복으로 꾸민 옷방을 공개하기도 했다. 본격 스키장에 가기 전 여러 보드복을 입어보며 방구석 패션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가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482회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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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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