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돌아간 우주소녀 성소… 태국에서 '확 달라진 얼굴'로 목격됐다
2023-02-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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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성소
성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근황을 전했다.

성소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국을 방문한 성소는 바다와 섬이 한눈에 보이는 수영장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눈에 확 띄는 쨍한 마젠타 컬러의 수영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슴과 허리가 파인 디자인으로 글래머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한국 활동 시절과 달리 뇌쇄적이고 성숙한 얼굴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태국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성소의 태국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부터 중국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2020년 ‘우주소녀’ 중국인 멤버 선의, 미기와 함께 6.25 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 부르며 이를 기념하는 글을 올려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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