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동안 계속…” '더 글로리' 송혜교, 모두 박수칠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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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11년 동안 계속하고 있는 일
'더 글로리' 이어 차기작 한소희랑 검토 중인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104번째 3·1절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 수당(修堂) 정정화(1990~1991) 일대기를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다.

서경덕 교수는 1일 “배우 송혜교 씨와 의기투합해 ‘임시정부의 안주인, ‘수당 정정화’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 역시 ‘서경덕 기획, 송혜교 후원’ 콤비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당 정정화 선생은) 국내로 잠입해 독립자금을 조달하고, 대한애국부인회 등의 단체 활동은 물론 임시정부 요인들과 그 가족들의 생활을 돌보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시정부 운영을 위해 삶을 헌신했다. 이번 일을 시작으로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는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 2012년부터 서경덕 교수와 합작으로 세계 곳곳의 기념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 독립운동가 활동에 관한 한국어 안내서 제작을 후원하고 있다.
미국 LA에 있는 ‘도산 안창호 하우스’에 한글 안내서 기증, ‘독립운동 유적 소개 웹사이트 제작’,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안내서 1만 부 일본 배포’, ‘일본 우토로 마을 한국어 교정 기증’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0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차기작으로 ‘자백의 대가’를 검토 중이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상대역으로는 배우 한소희가 거론됐다.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