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서 활약하다 방송기자로 전직한 조정린…또다시 '깜짝 소식' 전했다
2023-03-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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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조정린 기자 근황
소식 접한 네티즌들 축하 보내
방송인 출신 조정린 기자가 결혼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조정린(39) TV조선 기자가 결혼한다고 뉴스1이 1일 단독 보도했다.
조 기자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이와 관련해 뉴스1은 "조정린은 오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조정린은 이날 뉴스1에 "나도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됐다. 소감이라기보다는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것밖에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지금은 그 생각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 기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로 39세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해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조 기자는 방송인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했다. 이후 방송계에서 리포터, MC, 배우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중 2012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공채에 합격하면서 방송기자로 전직했다. 문화부를 시작으로 사회부를 거쳐 현재는 정치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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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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