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다음 남주는…” '일타 스캔들・길복순' 전도연, 새로운 소식 전해졌다

2023-03-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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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길복순' 이어 전도연이 검토 중인 영화
전도연 검토 중인 영화에 출연 제안 받은 남자 배우

배우 지창욱이 전도연이 검토 중인 영화 ‘리볼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 인스타그램

7일 YTN스타에 따르면 지창욱은 영화 ‘리볼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영화 ‘리볼버’는 전직 경찰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전도연 / 이하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전도연 / 이하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영화 ‘리볼버’는 영화 ‘무뢰한(2014)’을 연출하고 ‘초록물고기(1997)’, ‘8월의 크리스마스(1998)’ 각본에 참여한 오승욱 감독 작품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에 앞서 배우 전도연도 지난달 20일 영화 ‘리볼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전도연, 정경호
전도연, 정경호

한편 전도연은 지난 5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핸드볼 국가대표에서 조카 남해이(노윤서)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 남재우(오의식)를 위해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반찬 가게를 운영하다 최치열(정경호)을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남행선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도연은 차기작으로 오는 31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하 영화 '길복순' 스틸컷 / 이하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영화 '길복순' 스틸컷 / 이하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

‘길복순’은 전설적인 킬러이자 15살 딸을 키우는 싱글맘인 길복순이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도연은 전설적인 킬러이자 싱글맘인 길복순을 연기한다.

전도연 외에도 길복순이 소속된 회사 대표이자 스승인 차민규 역에는 설경구가, 차민규의 여동생이자 길복순에게 불만을 가진 차민희 역에는 배우 이솜이 낙점됐다.

길복순과 같은 A급 킬러 한희성 역은 배우 구교환이, 길복순이 아끼는 딸 김재영 역은 아역 배우 김시아가 연기를 한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