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 넘으면 화냄ㅋㅋ” 자동으로 술 따라주는 일명 '소주 정수기'

이는 소주병 위에 장착하는 형태로, 소주잔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알아서 적정량만큼을 따라줘 일명 '소주 정수기'라고 불린다.

최근에는 일반 소주 디스펜서와는 다른 특이한 ‘자비스 소주 디스펜서’가 주목받고 있다.

보는 재미, 마시는 재미가 쏠쏠해 혼술족, 친구들 사이에서 없어서 못 구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바로가기)

해당 제품의 가장 특별한 점은 술을 따를수록 자비스의 얼굴이 빨개진다. 1~3잔은 화이트, 4~6잔은 핑크, 7잔 이상은 레드로 점점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주병에 기계를 꼽은 후 제품 상단 중앙부 터치 버튼을 1초 이상 길게 누르면 led가 점등되며 전원이 켜지는데, 잔을 가져다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소주가 토출된다.

토출 과정에서 소주에는 풍부한 산소가 더해지면서 쓴맛을 DOWN, 부드러움을 UP 시켜준다. 이에 목 넘김이 훨씬 깔끔하고 부드러워져 술이 술술~ 절로 들어간다고.

45ml로 설정할 경우 딱 8잔, 소주 한 병을 클리어할 수 있다. 주량이 약할 경우 35ml 반잔으로 선택해서 마시자. 제품 상단 중앙부 터치 버튼으로 35ml와 45ml중 선택할 수 있다. (바로가기)

충전은 USB C 타입 케이블로 간편하다. 시원한 민트, 그리고 달콤한 분위기의 핑크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지고 다니기 편한 작은 사이즈로 제작돼 캠핑장이나 야외, 친구들과의 모임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이다.

구매자들은 "빨개지는 스마일이 너무 귀여워요~" "타사 디스펜서는 너무 비싸서 이거 샀는데 대만족" "친구 생일선물 줬는데 너무 좋아하네용" "혼술 적적했는데 훨 나아요ㅋㅋㅋ" 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술자리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자비스 소주 디스펜서'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28,900원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첫 구매 3천 원 쿠폰 적용 시 25,900원이다. 음주 라이프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단, 과음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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