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부부 탄생?” 톰 홀랜드, '동갑 여친♥' 젠데이아와 약혼설
2023-03-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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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젠데이아와 약혼설 터졌다
'스파이더맨' 사내 부부 탄생 임박?

영화 '스파이더맨' 동갑내기 커플 톰 홀랜드(26·Tom Holland)와 젠데이아(26·Zendaya)의 약혼설이 터졌다.
미국 US 위클리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뷰티 아티스트 마리나 도빅이 SNS를 통해 젠에이아의 반지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톰 홀랜드의 이니셜은 'T'와 'H'가 필기체로 새겨져 있었다. 젠데이아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마리나 도빅이 젠데이아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약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젠데이아가 이 반지를 몇 달 동안 착용하고 다녔다.
앞서 젠데이아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의 한 카페에서 톰 홀랜드와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각각 피터 파커와 MJ 역을 맡으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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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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