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신었네” 전소미가 신은 신발의 정체, 사람들 시선 집중됐다

2023-03-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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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네티즌 시선 쏠린 전소미 신발

전소미가 남다른 신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미는 빨간색 니트에 하얀 치마를 입고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전소미는 뉴욕 예술단체 MSCHF(미스치프)가 얼마 전 선보인 '아톰 부츠'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 / 이하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 / 이하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
전소미
전소미
전소미

해당 신발의 가격은 350달러로 한화 약 45만 원이다. 그러나 이 신발은 공개 몇 분 만에 매진됐으며 리셀 가격은 4배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이 부츠를 신었네", "부츠 이쁘다", "이게 그 부츠구나", "컴백했으면 좋겠다", "했는걸 그 자체"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위를 차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2019년 솔로로 데뷔해 '엑소엑소(XOXO)', '덤덤(DUMB DUMB)'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