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와…♥” 29세 여자 모델, 깜짝 결혼 발표
2023-03-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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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바바라 팔빈, 공개 열애 5년 만에 결혼 소식 전해
남자친구인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와 결혼 소식

유명 모델이 5년간 공개 열애한 남자친구와 약혼한다.
미국 페이지식스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바바라 팔빈(29·Barbara Palvin)이 남자친구인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30·Dylan Sprouse)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항상 서로를 사랑하고 곁을 지키고 있으며 평소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이달 한 영화제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약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두 사람이 약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5년간의 공개 열애를 끝내고 결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델이다. 한국에서도 가수 에릭남의 절친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딜런 스프라우스는 쌍둥이 동생인 콜 스프라우스와 함께 아역 배우 출신이다. 영화 '이유 있는 반항', '왕자와 거지', '바나나 스플릿'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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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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