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한국 여배우 최고 출연료설, 진실은...”
2023-04-06 18:48
add remove print link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출연료에 대해 직접 밝혀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의 회당 출연료 5억 원설을 즉각 부인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아이유의 회당 출연료 5억 원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연예 매체 OSEN은 아이유 출연료에 대해 "'폭싹 속았수다'에서 회당 몸값이 5억 원대까지 치솟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관련 기사)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알려졌다. 아이유가 여주인공 애순이를, 박보검이 남주인공 관식을 맡았다.
KBS2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다.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인 만큼 이번 작품은 적지 않은 제작비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