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 줄 알았다” 보던 사람들 충격받았다는 아이브 뮤비 장면 (영상)

장원영이 CG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인 아이브가 지난 10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11곡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키치’(Kitsch)와 함께 ‘아이엠’(I AM)'이 더블 타이틀 곡이다. '아이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상승과 하강의 대비를 강조해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는 존재가 아이브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날 공개된 뮤비 속 장원영의 비주얼은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은 말 그대로 CG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경이롭네", "이게 버추얼이고 AI다", "진짜 어떻게 이래", "원영이 컴퓨터 바이러스 조심해",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진짜 감탄했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블루 블러드'(Blue Blood), '키치'(Kitsch), '립스'(Lips), '히로인'(Heroine), '마인'(Mine), '섬찟'(Hypnosis), '낫 유어 걸'(NOT YOUR GIRL), '궁금해'(Next Page), '체리시'(Cherish),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 등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