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완성형” 얼짱 출신 유혜주 아들, 유전자 못 속이는 얼굴 공개
2023-04-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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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유혜주 아들, 완성형 얼굴 공개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아이돌상'
대부분의 인터넷 얼짱 출신이 포토샵 의혹을 벗지 못할 때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유혜주가 역시 유전자를 속이지 못하는 아들의 미모로 주목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태어난 지 두 달 지난 얼짱 유혜주 아들"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혜주의 아들은 아직 인생 2개월 차임에도 큰 눈과 오똑한 코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짱은 얼짱을 낳는다", "유혜주 판박이다", "엄마아빠 이목구비가 좋지 않냐. 아기도 진짜 예쁘다", "벌써 완성형이네", "세상에 너무 예쁘고 잘생겼네", "아기가 저러기 쉽지 않은데", "유전자 미쳤다", "무슨 갓난아기 얼굴이 이렇게 훤하냐", "벌써 잘생겨서 신기하다", "아이돌상이다"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유혜주는 지난 2월 아들 유준 군을 품에 안았다고 알렸다. 그는 출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통,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이었지만 로하(태명) 나오자마자 싹 사라졌다"라며 "얼굴 보는데 누가 봐도 조땡! 우리 남편 아들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세상 모든 엄마들은 대단하다. 출산 응원해준 분들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코미디 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혜주는 지난 2019년 연상의 승무원 남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