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쫀드기는 난생처음” 포슬포슬 쫀득쫀득 중독성甲 '목포쫀드기'

백설기만큼 쫀득하고 두툼한 두께로 중독성이 강하다는 '목포쫀드기'.

목포 밥통 쫀드기는 오래전 단종되어 사라진 일명 밥통 쫀드기'를 복원하기 위한 목포 출신의 유명 연예인들 관심으로 지난 1월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바로가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이 쫀드기를 구매하려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쫀드기를 먹어봤다는 경험자의 칭찬 후기도 구매 욕구를 달구는 데 한몫했다. 대체 어떻길래??

■ 이렇게 맛있는 쫀드기는 난생처음 '목포쫀드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화제가 된 목포쫀드기. 우리가 흔히 아는 납작한 쫀드기와는 달리 목포쫀드기는 두툼한 게 특징이다. 밥통에 쪄서 먹으면 촉촉하고 포슬포슬한 게 한 올 한 올 결 따라 뜯어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쫀슐랭이 내놓은 '목포 밥통 쫀드기'는 촉촉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며 인기몰이 중이다. 백설기만큼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에 쭉쭉 늘어나는 게 찰지고 맛있어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중독적이라는데. 빵과 떡의 식감이 같이 존재해 '쫀득쫀득하면서 포슬포슬하다'는 평이 자자하다.

# 식감, 두께, 풍미 UP

쫀슐랭 밥통 쫀드기는 기존 쫀드기보다 식감, 두께, 풍미가 업그레이드 된 것은 물론 설탕을 60% 낮춰서 생산돼 너무 달지도 않다.

전자레인지에 15초 돌려줘도 맛있지만, 밥솥에 10분 정도 따뜻하게 데워주면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두꺼우면서 결이 난 모양에 따라 쭉쭉 찢어져서 맥주 안주로도 손색없다고. (바로가기)

■ 8봉 샀는데 3일 만에 순삭?! '쫀징어'

고소 짭짤한 '쫀징어'는 '울산 쫀드기'를 착안해 만들어진 간식이다. 딱딱하지 않고 쫄깃 탱글한 오징어 맛과 짭짤한 시즈닝 덕에 계속 손이 가서 멈출 수가 없을 정도라는데. 오징어 진미채 튀김의 맵-짠-맵-짠 하모니에 맥주가 술술 넘어간다'는 평이 자자하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취향대로 골라 먹는 즐거움이다. 살짝 매콤한듯하면서 짭쪼름한 '오리지널', 들기름 입혀진 고소한 '김', 숯불 향의 '직화구이', 매콤달콤 '핫불닭'까지 총 4가지 맛으로 선택지가 다양하다.

'목포쫀드기와', 고소짭짤 '쫀징어'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목포쫀드기 1박스(10개입)는 8,900원 쫀징어 3박스는 7,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목포쫀드기 구매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