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형 아닌...” 성훈·박나래 응급실 루머 최초 유포자가 받게될 예상 처벌 수위
2023-05-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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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박나래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처벌 수위는?
변호사 “파급력 커, 공식 재판 후 징역형도 가능”
배우 성훈, 방송인 박나래가 악성 루머 유포자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이에 최초 유포자가 받게 될 처벌 수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알려드린다"며 "현재 카더라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나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또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 알렸다.
최근 간호사 커뮤니티, SNS 등을 중심으로 성훈과 박나래가 함께 응급실을 찾았다는 내용이 담긴 루머가 확산했다. 해당 루머에는 입에 담기 힘든 성적 표현이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연예인매니지먼트협회 고문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는 뉴스1에 "당사자에게 큰 타격이 있어 최초 유포자가 밝혀질 경우 벌금에서 끝나지 않고 정식 재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파급력도 크고 내용도 고수위인 만큼 공식 재판 후 징역형도 가능하다는 것이 강 변호사 설명이다.
아울러 강 변호사는 "가벼운 경우는 100만 원~500만 원에 달하는 벌금형 선고를 받는다"며 "최초 작성자에 대한 형벌이 가장 강력하겠지만, 댓글을 달거나 해당 게시물을 유포하는 행위도 함께 처벌받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