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에 이쑤시개 4개…보호자의 뛰어난 안목으로 네티즌 사랑 독차지한 강아지
2023-05-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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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청난 화제 모으고 있는 강아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무려 5만 명 넘어
한 강아지가 보호자의 남다른 안목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강아지가 있다. 바로 '씨엘'이라는 이름의 토이푸들이다. 놀랍게도 씨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만 명을 넘는다.
씨엘이 네티즌들의 엄청난 인기를 얻은 것은 독특한 커트(?) 때문이다. 보호자는 씨엘이 어릴 때부터 줄곧 '양컷'이라 불리는 커트를 고수해 왔다.
양컷은 발과 몸통을 제외한 다리 부분의 털만 밀어 마치 양처럼 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뜻한다.


씨엘은 커다란 솜사탕에 이쑤시개 4개를 꽂아놓은 것처럼 보여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묘하게 웃고 있는 것처럼 살짝 올라간 입꼬리에 순진무구한 눈망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해",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이게 진짜 살아있는 강아지가 맞냐" 등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네티즌들의 엄청난 반응을 얻은 씨엘의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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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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