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이기고…” 남자 표 1위 차지한 '하트시그널 4' 여자 출연자
2023-06-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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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메기 출연한 '하트시그널 4'
남자 4명, 여자 3명 된 '하트시그널 4'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서 3회차 인기투표에서 이주미와 신민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4’에는 새로운 남자 입주자로 모델 겸 화가로 일하고 있는 이후신이 등장했다. 남자 4명, 여자 3명이 된 가운데 유지원과 이후신은 이주미를, 한겨레는 김지영을, 신민규는 김지민을 선택했다. 2표를 받은 이주미와 1표를 받은 김지영은 신민규, 김지민은 유지원을 선택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첫 방송된 ‘하트시그널 4’ 1화에서는 여자 출연자 중 김지영이 2표, 김지민이 1표, 남자 출연자들은 각각 1표를 받았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2화에서는 남자 출연자 중 한겨레가 이주미와 김지영의 표를 받았다. 유지원은 김지민의 표를, 신민규는 선택을 받지 못했다. 여자 출연자는 각각 1표씩을 받았다.

채널 A ‘하트시그널 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일반인 남녀 출연자들의 연애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즌 1을 방송했다.



이번 시즌 4에 출연한 이주미는 3년 차 변호사, 김지영은 전직 승무원, 김지민은 대학원생, 신민규는 전략 컨설턴트, 한겨레는 F&B 회사 대표, 유지원은 대학 병원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