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가 고백한 가장 바람 많이 피우는 여성 직업군 톱3
2023-06-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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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는 개인 성향이나 선택의 문제”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소개하는 것”
12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가 외도를 많이 하는 여성 직업군에 관해 털어놨다.

안세훈 이혼 전문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좋은변호사 - 이혼을부탁해'에 올라온 영상 '이혼 변호사가 말하는 바람을 많이 피우는 여자 직업 Top 3'에 출연했다.
안 변호사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바람을 가장 많이 피우는 직업은 승무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승무원은 외모가 평균 이상이고 제복에 대한 로망이 있는 남성들이 많아 인기가 높다. 항상 밝은 미소 등 서비스 마인드가 몸에 밴 직군이다 보니 상대 기분을 잘 맞추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무원들 역시 통계상으로 외로움을 잘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로 많이 다니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기에 외로움을 잘 느낀다고 한다. 특히 함께 근무하는 기장·부기장과 바람을 피우는 경우도 많다. 부기장은 나이대가 비슷해서 가능성이 더 높다. 스케줄이 불규칙적이라 남편을 잘 못 만나는 상황도 한몫한다"고 밝혔다.
간호사를 외도가 많은 두 번째 직업군으로 꼽은 안 변호사는 "3교대와 환자로 인한 스트레스로 심리적으로 취약한 분들이 많다. 이런 심리적 문제를 운동 같은 걸로 건전하게 불면 좋은데, 술이나 이성으로 푸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또 "또래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 금전적인 여유도 있고 외모가 뛰어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많은 대시를 받는다. 같은 일하는 병원 직원, 의사, 외부 영업 직원 등 다양한 남성을 만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안 변호사는 불륜을 많이 저지르는 세 번째 직업군으로 비서를 꼽았다.
그는 "비서 역시 용모나 이미지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회장이나 간부들을 상대해야 하므로 매너도 좋다. 이런 모습이 남성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실제로 겪은 의뢰인도 대표가 사적인 만남을 요구해서 마지못해 나갔다가 오해를 받은 경우가 있다. 밤에 좋은 곳에서 술을 마시다 보니까 대표의 아내가 외도로 의심했고, 제가 중간에서 변호를 해 잘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안 변호사는 "위의 직업군이라고 해서 무조건 바람을 피우는 건 아니다. 바람은 개개인의 성향이나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그저 해당 직업군이 제가 경험한 상간 소송에 유독 많이 등장했기에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소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변호사는 바람을 가장 많이 피우는 남성 직업군으로 의사, 사업가, 헬스 트레이너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