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후보, 현장 출정식 가져

2024-03-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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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후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후적지 개발의 역사적 과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
동료시민과 함께하는 첫 선거운동 챌린지 참여, 국립신암선열공원 방문 참배 이어져

28일 현장 출정식에 나선 강대식 후보. / 강대식 의원실 제공
28일 현장 출정식에 나선 강대식 후보. / 강대식 의원실 제공

강대식(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후보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현장 출정식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 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 문제”라며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면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꿔야만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국민의힘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 등 지역 현안을 성공적으로 건설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총선 승리를 통한 힘있는 집권여당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제대로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대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은 첫 선거운동 챌린지(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운동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발이자 하루를 시작하는 대구 시내버스 동호 차량 회차지 차량 청소, 출발버스 안전운행 캠페인 및 기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용계삼거리 아침 유세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후 강 후보는 동구군위군갑 최은석 후보와 함께 국내 유일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