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술정보원, ‘행복한 책 읽기’ 최종 발표회 개최

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윤천균)은 5월 29일 국제회의실에서 ‘행복한 책 읽기’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총 13개 팀 65명이 참가해 한 학기 동안 팀별로 선정한 책을 읽고 팀원끼리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며 학우와의 유대관계를 넓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평소 활동 내용과 발표내용을 평가하여 ‘온기’팀(언어치료학과 김정민 외)이 최우수상을, ‘참쌀도넛’팀(만화애니메이션학과 임다은 외)이 우수상, ‘프링글스’팀(사회복지학과 임준휘 외), ‘팔레트’팀(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서경 외), ‘읽은이들’팀(임상병리학과 김현민 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복한 책읽기’는 학술정보원의 정규프로그램으로, 지식정보 획득 및 창의적 사고력 배양, 발표력 향상를 도모할수 있는 시간으로 2011학년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