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드림라이프대학, ‘광주미술대전 전통미술 부문’ 입상 두각

호남대학교 드림라이프대학(학장 최영화)의 미술트랙(트랙지도교수 구만채) 가운데 민화MD(담당 김정하 교수) 분야 학생들이 제37회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전통미술 부문에서 다수 입상하는 실력을 발휘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전통미술 분야에서 오옥선 씨가 우수상, 유여옥 씨가 특선, 그리고 김원자, 송명심, 신철순, 김은주, 정인희, 김민정 씨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광역시미술대전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광주광역시미술협회가 주관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 작가 발굴과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치러지고 있다.

‘다시 꾸는 꿈, 더 나은 삶을 위한’ 성인학습자 지원을 위해 올해 신설된 호남대학교 드림라이프대학의 미술트랙은 ‘민화’와 ‘회화’MD 두 개의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광주광역시미술대전에 처음 참가했다.

드림라이프대학장 최영화 교수는 “향후 다양한 성인학습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트랙과 MD를 개발하여 성인학습자가 자신감을 가지고 제 2의 꿈과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현재 미술(회화MD, 민화MD), 문화연출, 라이프스포츠, 푸드케어, 김치발효, 하우징&가든, 코칭상담, 교양(골프MD) 등 8개 트랙 3개 MD과정 운영에 더하여, 2025년에는 국제차문화, 글로벌중국어, 한국어교육, 글로컬다문화, 공공행정, 지역일자리창업 등 6개 트랙을 추가로 확대하여 14개 트랙 과정에 신입생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