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면 설치 끝!” 운전하기 5배 편해지는 신박한 차량용품
2024-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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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에어컨, 히터 직풍 막아주는 '무풍가드'
자석으로 송풍구에 탈부착 가능
무더위가 이어지며 차에 타면 무조건 에어컨부터 켜게 된다.
하지만 덥다고 바람세기를 강하게 하면 직바람에 피부와 눈이 건조해지고, 바람세기를 줄이자니 덥다.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신박한 차량용품을 소개한다.


바로 '차량용 무풍가드 윈드프리'다.
원하는 온도는 유지하며 눈이나 얼굴로 오는 직풍을 막아줘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특히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2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무풍가드는 자동차 히터나 에어컨의 바람 토출구에 간편하게 꽂아 장착하는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직바람은 막아주고 자연스럽게 바람을 분산시켜 준다.

1,178개의 1mm 마이크로 홀이 직바람을 무풍으로 변환시켜 작게 나뉘어진 바람과 공기가 구석구석 일정하게 전달하는 원리다. 단순히 바람을 차단하는 것이 아닌 바람 길을 개선해 원하는 온도는 유지하며, 무풍을 생성한다.


실제 실험 결과, 1.65m/s였던 바람이 무풍가드 설치 후 0.04m/s로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에어컨 및 히터 관계없이 윈드프리 하나로 모두 무풍 변환이 가능하다.
설치방법은 간단하다.
송풍구에 마그네틱 홀더를 고정시켜 준다. 윈드프리 1초 탈부착으로 손쉽게 직바람을 무풍으로 바꿀 수 있으며 상황에 맞게 방향 조정도 가능하다. 강력한 자석으로 강한 충격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구매자들은 "한번 쓰니까 원래대로 못 돌아가겠어요ㅋㅋ" "라식으로 고생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잘 산 제품 중 하나" "어린아이들이 직바람 맞는 게 신경 쓰였는데 너무 좋아요" "직접적으로 바람 와닿지 않아 좋네요" "겨울에도 유용하겠어요" 등 후기를 남겼다.

와이드형, 원형 두 가지의 '리카버리 무풍가드 윈드프리'는 현재 택샵에서 2개 세트를 26,9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어컨의 계절, 차가운 직풍은 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니 이번 최저가 행사를 놓치지 말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