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후배들의 휴식 또한 의무” 코끝 찡하게 만든 33년차 소방관의 편지

작성일

소방관들의 화재 현장 출동 상황 담은 영상 '사륙, 사칠' 공개 직후 화제
글로벌 버전 영상 또한 27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큰 관심

“사륙”, “사칠”. 이 말은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 출동 시 쓰는 무전 약어인데요. 화재 출동 상황의 긴박한 모습을 담은 영상 ‘사륙, 사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하 현대자동차그룹
이하 현대자동차그룹

영상에는 33년 차 베테랑 소방관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당부가 담겨있어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는 늘 너와 함께 뛰어들고, 반드시 너와 함께 빠져나올 거라는 걸 믿어주길 바란다.”는 마지막 당부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훔치고 말았죠.

한편 미국 한인 소방관이 참여한 글로벌 영상 또한 2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감동적인 영상의 정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소방관 회복지원 프로젝트를 그린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현대차는 소방관들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특별한 버스를 기증하고 있는데요. 수소 기술이 집약된 이 버스는 순수한 물을 배출해 배기가스 걱정도 없고, 무소음·무진동 차량이라 휴식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총 8대의 회복지원차를 기증했으며 앞으로 2대 더 기부할 예정인데요. 2025년에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에도 차량 및 재활 장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