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독도' 이수지 “경북과 독도 홍보에 전력하겠다”

미스경북의 꽃 2024 미스독도가 탄생했다.

'2024 영주 시원축제와 함께하는 미스경북 선발대회'에서 '미스독도'에 선발된 이수지 양은 "경북을 전 세계에 알리고 독도지킴이 역할을 다 하는 '미스독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국일보, 엠플러스한국이 지난 28일 경북 영주시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이수지 양은 '미스독도'로 선발돼 이같은 포부를 밝히고 "'미스독도'의 이름에 걸맞게 독도를 전세계에 알리고 '우리땅 독도' 사랑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미스독도'이수지 양은 한서대 항공관광학과를 나왔으며 대학시절 교내 UCC 공모전 장려상, 중국 문화교류 장학생 선발과 홍보대사 활동 및 표지 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