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MAUM교육원,교직원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지난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내 황룡관에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하계방학과 동계방학에 맞춰 실시하는 마음챙김 직무연수는 연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매년 색다른 주제로 진행하며 교직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과 지방대학활성화 사업의 주최로 MAUM교육에 대한 교직원의 마음역량 강화 및 전문성 심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30일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음악명상 심리치유연구소 이정은 소장을 초청해 ‘음악으로 명상에 들다’라는 주제로 교직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챙김과 음악명상, 이완과 집중을 위한 마음챙김명상 실습을 경험하는 심신 회복의 시간으로 운영되었으며 오는 8월 1일에는 빛치유연구소 강혜림 대표를 초청해 ‘몸과 마음, 영혼의 치유’라는 주제로 바디풀니스 명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24년 마음챙김 직무연수를 기획한 광주여대 MAUM교육원 김경화 원장은 “앞으로도 연수 참가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과정을 다양하게 확대 운영하고, MAUM교육의 전문성 역량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