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덱스 현실 남매 케미, '언니네 산지직송' 남해 촬영지서 반응 폭발
2024-08-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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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남매 케미에 시청자들 입덕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남해 촬영지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다.

이 방송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가 출연하여 바다 마을에서 2박 3일 동안 다양한 일거리를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바다의 신선한 먹거리와 어촌 라이프를 담아내며, 그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안은진과 덱스의 현실 남매 케미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막내 라인으로서 서로를 챙기고 보살피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은진은 첫 고정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친화력과 배려심을 보여주며, 그동안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는 모습은 사랑스럽고, 노동 앞에서는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언니들 앞에서는 활발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덱스 역시 UDT 출신답게 힘쓰는 일에서는 앞장서고, 누나들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막내로 변신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염정아는 방송에서 두 사람에 대해 “안은진 대박이다.”, “덱스는 애교도 많고 힘도 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반응은 확실히 안은진과 덱스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바다를 보러 가서 입수를 걸고 즉석 게임을 펼치는 에피소드도 화제가 됐다. 안은진이 도주를 시도하다가 덱스에 붙잡히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고, 시원한 바다에 몸을 맡기는 모습은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장면들에 큰 반응을 보이며, “안은진과 덱스의 남매 케미에 입덕했다”, “이 두 사람의 조합이 너무 좋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첫 방송부터 남녀 2049 타깃 시청률과 가구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디지털 조회수도 7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안은진과 덱스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지'는 남해 미조항, 미조리, 천하마을, 천하몽돌해수욕장 등이다. 황정민이 바다를 구경한 곳은 천하몽돌해수욕장이며, 덱스와 안은진이 물놀이를 즐기고 자전거를 타던 해안 길은 천하마을이다. 또한 멸치털이를 한 곳은 미조항, 명이네 식당(멸치쌈밥)과 짬뽕하우스는 미조리로 알려져 있다. 촬영일이나 촬영 시간,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