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닮은 꼴로 난리… 남다른 미모의 스포츠 선수가 등장했다 (사진 5장)
2024-08-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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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 “완전 미소녀 느낌이다!”
최근 뉴진스 멤버 하니를 닮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끄는 스포츠 선수가 있다. 이 선수는 누구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선수는 일본 배드민턴 선수 타구치 마야(Maya Taguchi)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뉴진스 하니 닮은 느낌 있다는 일본 배드민턴 선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12일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게시글에 타구치 마야의 사진을 여러 장 첨부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엄청 귀엽다', "하니랑 신민아 느낌도 있는 듯", "진짜 예쁘다", "인기 많을 것 같다", "사진 보자마자 납득했다", "뉴진스 하니랑 해린 둘 다 보인다", "완전 미소녀 느낌이다!", "사랑스럽게 생겼다 ㅠㅠ", "포카리스웨트 광고 찍을 것 같은 분위기다", "덕심 자극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구치 마야는 2005년 10월 9일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는 19살이다. 2023년 배드민턴 주니어 세계 선수권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 배드민턴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는 선발되지 않았다.
한편, 한국에도 뛰어난 실력과 남다른 미모를 보유한 선수가 있다. 바로 한국 펜싱 여자 국가대표 윤지수다.
윤지수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닮은꼴로 유명하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4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전하영(22·서울특별시청), 최세빈(23·전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와 함께 팀을 이끌며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여자 사브르 단체전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윤지수는 올림픽 두 대회 연속 출전한 유일한 선수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이번에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다음은 타구치 마야 사진 5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