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만들어지는 과정...알고 보니 '경악 그 자체'다
2024-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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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제조 공장의 충격적인 관리 실태
무니코틴 일회용 전자담배 '바이탈 베이프'
중국의 한 전자담배 공장에서 직원이 테스트를 위해 ‘전자담배 1만개’를 직접 피우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영국 미러, 메트로는 최근 중국 선전 지역에 위치한 한 전자담배 제조공장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홍색 옷을 입은 검사관이 한 손에 전자담배를 5개씩 쥐고 차례로 직접 입을 대며 흡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검사를 마치자 그는 반대쪽의 또 다른 전자담배 5개를 다시 흡입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유튜버 '마키나'는 "담배의 향과 맛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부실한 관리상태, 현장 직원이 담배를 입으로 직접 테스트하는 장면은 모두에게 충격을 가져다줬다.
이러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수십 년간 생산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로 한 업체가 등장했다.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 바로 무니코틴 일회용 전자담배 '바이탈 베이프'이다.
위생 뿐만 아니라 흡연율 감소를 통해 더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금연 보조 제품 연구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이탈 베이프'는 무니코틴 제품으로, 기존 흡연 습관이나 업무 특성상 금연이 어려운 분들에게 단계적인 흡연 감소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바이탈 베이프'의 가장 큰 특징은 기기 하나로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선택한 담배의 맛이 유독 강하게 느껴지는 날이면 상쾌한 맛과 향을 내는 민트로 중화시킬 수 있다.
식물성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 향료 등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성분만 사용됐다.
제품 정면 하단의 디스플레이에 있는 게이지를 통해 액상 잔량, 배터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왼쪽은 액상의 잔량, 오른쪽은 배터리의 잔량을 표기하며 흡입구에 따라 LED표기가 달라진다. 60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복잡한 과정의 액상/코일/카트리지 교체 없이 흡연할 수 있다.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충전만 해주고 다 쓰면 버리면 되는 편리함을 겸비했다.
민트, 포도아이스, 이온아이스, 커피, 파인애플아이스, 라임알로에아이스, 블루베리아이스, 수박아이스, 망고아이스, 애플아이스, 멜론아이스까지 맛은 총 11가지다. 2만 퍼프로 용량 또한 미쳤다.
현재 택샵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출시 특가 이벤트로 17,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간 어떠한 전자담배를 사용해왔더라도 '바이탈 베이프'를 사용해보면 더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