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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논란 오달수, 복귀 모색하고 있다”

    • • 지난해 2월 미투 운동 당시 오달수 씨 가해자로 지목돼
    • • 오달수 씨는 약 1년간 은둔…올 초 복귀 모색 보도
    뉴스1

    미투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오달수 씨가 활동 재개를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스포츠동아는 "오달수 씨가 지난해 말부터 영화관계자들과 만나면서 활동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달수 씨는 소속사 이적 등을 포함해 행보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수 씨는 여러 영화계 인사들과 만나고 한 매니지먼트사와 접촉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배우 오달수가 활동을 조심스럽게 모색하고 있다. 1년 가까이 이어온 잠행을 끝내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오달수가 지난해 말부터 영화관계자들과 만나면서 활동 방향을 고민하고 …

    오달수 씨는 지난해 2월 미투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가운데 성폭력 관련 의혹을 받았다. 당시 한 인터넷 이용자 A씨는 "1990년대 부산 소극장에서 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이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했다. 지금은 코믹 연기를 하는 유명한 조연 배우"라고 폭로했다.

    이후 배우 엄지영 씨는 한 방송사 뉴스에 출연해 "오달수 씨가 '연습 도중 자기가 얼굴이 팔려 있으니까 부끄럽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신경 쓰인다. 어딘가 들어가자'라고 말했다"며 "그렇게 다그치며 들어간 곳은 서울의 한 호텔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엄 씨는 당시 "들어가서 성추행을 당했다. 씻으라고 하면서 옷을 벗겨주려고 했다. 몸에 손을 대려고 하고 화장실에도 따라오려고 하자 몸이 안 좋다고 거부해 더한 상황은 피했다"라고 했다.

    오달수 씨는 연이은 폭로에 지난해 2월 28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약 1년간 은둔 생활을 했다.

    조영훈 기자 younghcho@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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