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함을 때려박았다”는 스타벅스 신상 디저트 후기
2019-06-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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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유자 담은 티라미수' 제품 출시
유자와 치즈 조합에 단짠 밸런스로 입맛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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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starbucks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스타벅스가 '상큼함을 제대로 때려박았다'는 디저트를 출시했다.
스타벅스는 여름 시즌 신메뉴인 '유자 담은 티라미수'를 출시했다. 고소한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와 상큼한 유자를 토핑으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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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ㅣㅈㅓㅇㅁㅣㄴ(@jasmin__lee)님의 공유 게시물님,
치즈와 유자의 달면서도 새콤한 조합에 SNS 이용자들도 호기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제품을 맛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유자의 향이 좋다"며"새콤달콤 맛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이용자는 "시식용은 별로였는데 판매용은 맛있었다"며 전했다.
'유자 담은 티라미수'는 스타벅스가 여름 프로모션으로 내놓은 한정 제품이다. 이 밖에 아몬드 고소함이 살아있는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와 상큼한 유자 음료 '고흥 유자 티 블렌디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랑 ❤밀크 블렌디드 with 포테이토 / 리스트레토 비얀코 / 유자 담은 티라미수❤ 냠냠유자 담은 티라미수 샘플시식은 별로였는데 판매용은 맛있었당!밀크 블렌디드는 왠지 그냥 먹게된다 ㅋㅋㅋ 너무 특이해서/ㅅ/리스트레토 비얀코는 말해뭐해 항상 맛있어욤 pic.twitter.com/qDZV3mxzbc
— ΜΙξα미사 (@mis_a_mi_sa) 2019년 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