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반가웠어요!” 롯데 경기 후 시구 소감 전한 강다니엘

2019-07-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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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한 강다니엘
시구 전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장 받아

가수 강다니엘 씨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를 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강다니엘 씨는 인스타그램에 "부산!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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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강다니엘 Daniel K.(@daniel.k.here)님의 공유 게시물님,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니엘 씨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었다. 강 씨는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과 굿즈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었다.

지난 9일 강다니엘 씨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노이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는 강 씨가 솔로 활동을 예고한 후 첫 번째 공식 스케줄이었다.

이날 강다니엘 씨는 시구에 앞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기도 했다. 부산 영도가 고향인 강 씨는 지난 4월 부산시가 실시한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 이벤트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지난달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강다니엘 씨는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솔로 앨범을 녹음하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하 연합뉴스
이하 연합뉴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